1967년생의 남자 고객분이 오늘 3차 보청기 소리조절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사업실패로 현재 재기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되어
재기할때까지 보청기 구입 대금결재를 연기하기로하고 보청기를 해드렸던 고객분입니다.
미국에서 여동생분이 감사 전화도 왔었는데 오늘 센터를 방문하면서
음료수세트를 고맙게도 가져 오셨습니다.
저번 방문시에는 열나는 의자를 직접 가져 오셨는데...
현재는 실습중이고 조만간에 근무하게 될 것이라합니다.
저의 작은 배려가 이렇게 가슴 따뜻한 큰 정성으로 돌아와서 한편으로 마음이 풍성해 집니다.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은 따스한 사랑고 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작은 정성에도 감사하며 저에게 큰 감동을 주시는 고객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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