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점을 운영하는 지인이 2명이나 있지만 본 한미보청기로 결정했다는 고객

청력박사 2009. 6. 10. 13:51

경상남도 마산시에 사는 1956년생인 여성고객(2076)분이 본 한미보청기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000고객은 30여년전에 마산자유수출지역내의 전자부품공장에서 프레스작업을 하는

소음이 많은 작업장내에서 경리로 2년정도 근무하면서 난청이 발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의무기록사본증명서를 발급받아 병원내에서 소개하는

보청기점도 있었지만 인터넷검색으로 본 한미보청기를 알게되어 여동생부부와 함께 2009년

4월 보청기상담을 위해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4시간을 상담하였던 여성고객입니다.

난청으로 20년전 마산에서 보청기를 구입하였으나 불편하여 몇일 사용하다 포기하였으며

난청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더해져 용기를 내어 보청기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과거의 보청기사용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 전화예약시 상담만해도 되는지 사전에 문의하였으며

상담과정에서도 기대반 걱정반의 모습이 많이 보여 설명에 많은 비중을 두었던 고객입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와 음감테스트과정의 결과를 통하여 4채널8밴드기능의

보청기를 추천하였으며 000고객은 8채널10밴드기능의 보청기에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가족과 의논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는데 4채널8밴드기능의 보청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2009년4월 보청기상담 당시 약4시간의 보청기상담으로 목에도 무리가있고 피곤하였지만

추천 보청기를 통하여 종이소리,옷스치는 소리,종소리등의 그동안 듣지 못하였던 일상생활의

소리에 신기해하고 기뻐하는 000고객의 모습에 보청기상담사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던

시간이였으며 보청기구입비용에 대하여 부담을 느끼고 할인을 요구하였지만 보청기재활과정에

대한 안내와 보청기가격의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을 하고 할인에 대한 부분은 양해를 구하였으며

000고객도 보청기를 구입하고 보청기의 기능이 본인의 청각상태에 적절하지 않거나 보청기재활

과정에서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에 대한 업무능력미흡으로 구입한 보청기의 기능을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여 일상생활에서 보청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할인의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000고객도 더이상 보청기가격 할인에 대하여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2009년6월9일 채용 청력검사를 받기 위해 신체검사용으로 먼저 보청기소리조절을 하여 오늘

보건소에서 청력검사를 받았는데 합격권내로 반응하였다고 감사전화가 왔으며 청력검사받은

보건소에서 보청기를 할 사람이 있다면서 본 한미보청기에 대하여 자세히 문의하였다고 합니다.오후에 일상생활용 보청기로 보청기재활1차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제 청력검사용으로 조절차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000고객이 남겼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남편 지인중에 2사람이 지역내에서 보청기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부인이 최종적으로 인터넷검색과

2009년4월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보청기상담을 실시하고 비교 분석한 결과 최종적으로

본 한미보청기를 신뢰하여 보청기재활과정을 제공받기로 결정하고 방문하던중 남편이 소개하는 타보청기점에서 어쩔수없이 보청기상담을 하고 보청기제작을 위해 귓본까지 채취하였으나

인터넷에서 보청기를 하면 않되는 보청기점의 사례와 같이 관련검사과정이나 음감테스트과정

없이 보청기를 추천하여 과거의 보청기 실패경험과 현재까지 본인이 알게된 관련지식에 비추어

볼 때 보청기를 얼마나 가격할인을 받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관련업무

능력의 차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남편에게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재활과정을

제공받겠다고 보청기구입비용도 본인이 취업되었으니 부담하겠다고 의견대립을 하고 방문하였다

하여 보청기재활과정에서 가족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신중히 결정하도록 안내하였으나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재활과정을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차후에 남편과 같이 방문하면

000고객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하여 가족간의 보청기재활과정도 함께

진행하기로 안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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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좋은소리" 인터넷 다음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란?

보청기를 사용하는 회원분이나 가족분중에 보청기 구입후 보청기점에서

체계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받아 불편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보청기 사용에 불편사항이 있어도 참고 사용하고 있거나

보청기사용을 포기하고 보관중인 회원분이나 가족분도 의외로 많이 있음을

보청기 상담과정에서 알게되어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청기 소비자가격은 보청기 구입후 수명이 다할때까지의

보청기사후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보청기구입점이 아닌 곳에서의

체계적인 보청기사후관리를 받기가 보청기점이나 고객의 입장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상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 어떻게 운영하나요?

-한미보청기를 방문하면 먼저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 및 상담을 실시합니다.

-검사자료를 토대로 음감테스트 및 개인별 음감 특성을 파악합니다.

-관련검사 결과에 따라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의 기간 및 서비스비용에 대하여 상호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현재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에 대하여 문제점 파악 및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고있는 보청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됩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파악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행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문제점 분석에 대한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청기의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보청기 재활 서비스 비용을 산출합니다.(산출표에 의거)

  즉,보청기의 소리조절기능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며 1회,5회,10회,보청기수명 만료일까지로

  고객분이 선택하여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상담에 1시간이상 소요됨으로 사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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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박철원 교수는 최근 한양대 HIT빌딩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8 서울청각센터 국제 보청기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보청기 착용 인구는 7만여 명인데

이 중 40% 가량이 고가의 보청기를 사고도 실제 착용에 실패하고 있으며,

55%는 구매 후 사후 관리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