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5월3일 1949년생의 남자고객분이 난청관련 상담을 왔었습니다.
그때 당시 양쪽에 중이염 증세가 있었고 왼족귀는 수술을하였습니다.
보청기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110dB의 큰소리에 양쪽귀 모두 불편을 느꼈고
보청기 예상효율은 좌측 50%,우측 60%,양쪽 70%의 효율을 보였습니다.
보청기선정을 위한 관련 검사결과를 가지고 음감테스트를 통하여 보청기를 선정하였으나
본인의 보청기 구입예산과 맞지않아 생각해본다하고 가셨던 고객분입니다.
그동안 다른 보청기점에서 일반적인 보청기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는데
처음 저와 상담시의 설명으로 구입한 보청기점에 문의한 결과 자신있다고하면서
보청기 가격은 더 저렴하게해 주겠다고하여 구입후 그동안 관리를 받았다고합니다.
불편한점이 있어 방문하면 특별한 조치없이 적응하라하고...
처음 보청기 착용하면 다 그러한 과정을 겪음으로 그냥사용하라하여 그런줄 알았다고합니다.
그러던중 요즘에 들어서는 이명현상이 발생하고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상담을 한 결과
보청기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구입한 보청기점에 문의하라하여 방문하였으나
별다른 조치가없어 염치불구하고 다시 한미보청기를 찾아왔다고하였습니다.
문제는 큰소리에 대한 불편을 느끼는 난청인데 이러한 큰소리가 발생할때
일반적인 증폭방식의 보청기를 사용할때에는 볼륨조절기로 낮추도록 조치를 해주어야하는데도
그러지 않고 고막형보청기를 판매하다보니 스스로 적적하게 볼륨조절기를 사용하지 못함으로
(트리머볼륨조절기임으로 참고 사용)인하여 큰소리에 노출되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난청을 더 악화시키고 청신경을 손상시킬수있음으로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큰소리에 대하여 불편을 느끼는 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긴급히 보청기구입점을 방문하여 조치를 받아야하며 그냥 적응하라는식으로 관리하는
보청기점이라면 사후관리를 받는데 있어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고객분의 경우 기존의 일반적인 증폭방식의 보청기는 폐기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게되었으며 잘못 판단으로 이중으로 비용이 들었다고
앞으로는 보청기 구입시 이번 경험을 잊지않고 제대로하겠다고 뒤늦은 후회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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