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사는 보청기고객(7029)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항만공사 콘테이너하역장에서 30년정도 근무하면서 소음방지구는 착용하지
않았고 부산 대동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2003년경 시술한후 아스피린을 처방받아
복용하고있으며 2017년 가을 귀에서 앵~소리나자 손바닥으로 귀를 때린후 들리는
소리들이 왕왕거려 2달뒤에 부산 구서동지역 이비인후과에서 기도청력검사와 진료
받았지만 별다른 치료과정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부산지역 종합병원에 의사로 근무하는 아들이 부친의 보청기상담관련으로 후배들과
동료에게 알아보던중 청각학과 교수추천으로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알게되어
보청기상담위해 고객과 아들과 딸이 함께 2018년3월10일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하여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하자 보청기착용이 도움됨에 공감하였고 보청기상담에 참여한 종합병원 의사인
아들도 우리나라 보청기유통실태가 청각이나 보청기에대해 알지를 못해도 의료기기
판매신고한후 허가만받으면 누구든지 보청기점을 운영할수있다는 사실에 놀라워
하였으며 버나폰보청기사 INIZIA 3 CIC P 고막형보청기로 결정후 보청기제작위해
귓본채취하였습니다.
3월19일 제작된 보청기찾기위해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INIZIA 3 CIC P 고막형
보청기로 보청기재활1차과정을 진행한다음 보청기착용법과 관리방법을 교육하자
보청기상담시와같이 잘들린다며 불편하면 방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보청기소리가 약해졌다며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INIZIA 3 CIC P 고막형
보청기 점검한결과 젖은 이물질있어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확인시키면서 제거
한후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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