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귀의 달팽이관과 세반고리관에 물혹이 생겨 난청.현기증.귀울림등을
일으키는 메니에르병은 그동안 서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메니에르병은 1800년에 프랑스의사 메니에르가 처음 발견한 병으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귓속기관의 감염,
면역이상, 알레르기, 귓속혈관이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난청과 귀울림이 초기의 증상으로 점차 병세가 발전하면 현기증이 나타납니다.
현기증은 돌발적으로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20-30분 내지
수시간 지속 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치명적인 병세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달에 7-10번 정도로 계속 반복, 환자에게 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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