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귀가 멍멍해지면서 들리지 않거나, 난청 발생을 전후해
이명 현상이 생기기도 하며, 난청 발생을 전후해 현기증과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나 어지러움 이 반복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때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사회적 활동이 많은 연령층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에서 빈발하며 환자의 절대수 와 다른 난청에 대한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아 생활과 문명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일 수있다고 말합니다.
계절별로는 겨울과 봄에 많았고 요일별로는 주초 및 주말에 많아
이 질환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음을 짐작케 해주고 있습니다.
돌발성난청은 한가지 원인보다는 여러가지 신체적 정신적 상황이 겹쳐 생기지만
결국 내이의 순환장애에 따른 산소부족과 대사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므로
대사부활, 혈관확장, 혈류개선 등의 치료가 이뤄지면
약 60%전후의 회복률을 보이고 있음으로 질환이 발생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병원을 방문하여 조치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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