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따뜻한 정이 많은 보청기고객분께 보청기사후관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청력박사 2008. 7. 23. 11:19

1958년생의 남성고객분(51)이 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교사이며 저와는 2006년3월4일에 인연이되었습니다.

2001년1월에 구입한 보청기가 불편하기도하고 오래되어 새로운 보청기를 구입할려고

알아보던중 한미보청기를 소개받아 먼저 전화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006년7월28일 상담시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시절 군병영훈련시 사격훈련중

총소리에 난청이 발생하였으며 처음에는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를 사용하다

컴퓨터로 조절되는 보청기를 사용하게되었는데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보다는 좋지만

그래도 큰소리나 다른 불편한 점이 있어 구입한 보청기점을 방문하여 몇차례 조치를 받았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하자 서울의 보청기회사직원이 방문하여

보청기 소리조절을하고 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63dB,

우측귀 65dB로 나타났으며 100dB의 소리에 불편을 느꼈습니다.

보청기예상사용효율은 우측귀 70%,좌측귀 75%, 양쪽귀 80%의 효율로 나타났습니다.

2006년8월부터 4채널8밴드기능의 고막형보청기를 양쪽으로 현재 사용중입니다.

학교가 여름방학을 하여 시간이 나서 보청기점검과 청소차 방문하였다고합니다.

그동안 별 불편없이 보청기를 관리받고 있으나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여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마시라고 과일쥬스 한박스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한미보청기 고객분들은 마음이 따뜻하고 정이 많습니다.

이러한 고객분들과 함께 보청기를 통하여 인연이 된것을 감사하고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보청기사후관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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