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월28일 1930년생의 고객분과 아들이 함께 보청기 상담을 왔습니다.
10년전 00회에서 사격연습후에 난청이 발생되었으며 00대학병원에서
어음분별력의 부족으로 보청기 사용은 곤란하다고 하였으며
서면로타리부근의 00보청기에서 일반적인 소리증폭방식 보청기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나
노후되어 보청기점을 방문할때마다 \47,000원씩 비용을 요구하여
새로 보청기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교직에 근무하는 아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한미보청기에 모시고 오셨던 것입니다.
그전에 아버님께서 서면로타리부근의 00보청기,00보청기 2군데를 상담하였는데
상담사의 내용이 너무나도 자신있게 추천하는 보청기를하면 잘들린다고하여
마음의 결정을하였는데 아들이 강력하게 추천하여 상담이나 왔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선정을 위한 관련검사를 실시한 결과 좌측귀의 어음 50%지점이 80dB,
편하게 듣는점이 85dB, 불쾌감을 느끼는점이 100dB로 나타났으며,
우측귀의 어음 50%지점이 80dB,편하게 듣는점이 90dB,불쾌감을 느끼는점이 105dB였으며
보청기 예상효율은 우측귀 40%,좌측귀 455%, 양쪽귀 70%의 예상 효율을 보였습니다.
보청기예상효율결과에 따라 양쪽 착용을 권했으나 과거 00대학병원에서의 상담경험과
좌측에 착용한 경험과 양쪽착용시 불편하다는 본인 이야기를 참조로 좌측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존의 2군데의 보청기점과는 달리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선정을 위한 검사와
그 결과에 대한 설명 및 질문에 대한 답변등의 상담시간이 약3시간정도 소요되어
믿음도 생겼고 상담과정도 차이가 나고 미안도하고하여 결정한다고하였습니다.
2008년2월1일 보청기제작 후 1차 소리조절을하고 사용법 및 주위사항에 대한 교육 및
보청기예상효율 40%에 대하여 교육확인서도 날인 받았습니다.(NAL-NL1*적합방식)
그러나 약5년간의 일반적인 증폭방식과 이득부족에 대한 과거 경험으로 인하여,
그리고 큰소리에 불편이 있다보니 적정이득에 비하여 낮은 이득의 소리조절과
보청기껍질에 통기구를 크게 낸것에 익숙하다보니 적은에 불편해 하셨습니다.
이에 소리조절적합방법의 변경과 이유를 설명하였으나 신뢰성에 문제가 있어
아들과 협의후 아버님께서는 본인이 이해를해야 되는 성격임이며 또한
보청기의 재활과정은 상담사와 보청기사용자간의 신뢰가 우선임으로
부득이 보청기 구입대금을 환불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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