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는 그 구성물질의 특성상 세균의 번식을 막아 외이도를 보호하는 기능도 합니다.
귀지는 내측에서 외측으로 이동하여 대개 일상생활 중에 배출이 됩니다.
간혹 외이도에 이상이 있거나 이물질이 잇는 경우에 귀지가 점점 쌓여
단단하게 외이도를 막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경우에도 가정에서는 제거하지 못합니다.
귀지를 없앤다고 하다가 외이도염이 발생하거나
소아에서는 외이도나 고막에 손상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귀지를 없애려고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외상을 입을 정도로 꼭 자주 파주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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