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에 구멍이 나는 경우는 중이의 급,만성염증이나 외상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이염은 질병에 따라 약물치료나 수술(고막성형술과 유양동 삭개술)을 시행합니다.
외상에 의한 경우에는 감염을 막아주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일정기간 한 후 정기적으로 관찰합니다.
구멍의 크기에 따라 대개 2-4주간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그 이상의 기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인조 고막으로 구멍을 막아주기도 하는데 이 것은 고막의 재생을 촉진하고,
청력이 떨어지거나 멍멍하고 어지러운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만약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는 경우에는 고막성형술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고막에 구멍이 난 경우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료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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