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초님께서 보내주신 새해 연하장 잘 받았습니다.
2006년 8월에 수해피해를 입으시고 카페를 통하여 인연을 맺은후
그동안 계절마다 옥수수,송이버섯등을 챙겨주시더니
이번에는 손수 연하장까지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곳이면 찾아뵙고 남편분의 청력검사와
보청기 점검을 해 드리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 마음뿐입니다.
로초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늘같은 마음에 비하면
저가 해드린것은 너무 보잘것 없습니다.
2008년에는 늘 행운이 함께하시고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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