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충남 당진에서 남편의 신체검사용보청기를 전화 상담한 부인

청력박사 2008. 5. 28. 11:42

충남 당진에 살고있다는 여성분이 남편의 신체검사 문제로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2일뒤에 신체검사를 받는데 신체검사용보청기가 필요하여 인터넷 검색을한 결과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를 상담한후 합격한 경우가 많아 전화하였다고합니다.

이전에도 난청으로 신체검사에 몇번을 탈락한 경험이 있어 걱정이라하였습니다.

보통 보청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상담일자부터 4~5일이상 소요되는데

이번건은 내일까지 모든 준비를 해야하니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그기다가 월말로 접어들기 때문에 보청기제조사에서도 마감일자로 인하여

일정관리가 여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무척 걱정이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설명드리고 최선을 다해보자고 하여 보청기제조사와 협의하여

충남당진에서 오후에 부산으로 내려와서 상담 및 관련검사를 실시한 후

귓본을 채취하여 고속버스편으로 보내면 내일 새벽에 보청기기제조사직원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귓본을 수령하여 긴급제작을 하여 발송해 주면

내일중으로 신체검사대비 소리조절 및 예행연습을 실시한후

모래새벽 KTX열차를 타고 서울로 가서 신체검사를 받기로하였습니다.

이과정에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시간을 맞추지 못하게되는데

무사히 업무가 진행되어 신체검사에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