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요상한 카페 만들어...보청기제조사의 사입가격...보청기 반품한 고객...

청력박사 2009. 9. 17. 18:03

지금은 현업을 떠난 모제조사 영업사원과의 일화입니다

"000씨를 어떻게 아십니까?

제가 뵙던 분중에 가장 마진에 집착하는 분이었습니다." 라고 술회하더군여

요상한 카페 만들어서 출석하라 글남겨라 난리치고 당신한테 반품하고

나한테 보청기 구입해서 잘 쓰는 고객도 있다는 걸 잊지말기를 바랍니다

결제할 때 대뜸 그러더군여 보청기는 마진이 반이라면서여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그따위 소리 어디에서 들었냐 했더니 당신 카페 들먹이군여

그래서 내가 얘기해줬지여

S 사는 매출에 따라 공급조건이 파격적으로 다운되고

그래서 거기서는 S 사 제품에 빠져 허우적댈거라고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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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를 운영하면서 제품의 사입가격에 대하여 관리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사입가격을 다른 곳에 비하여 저렴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당연히 센터의 재무구조는 좋을 것이고 경영상 어려움없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아닌가요?

경제성의 제1원칙도 본 한미보청기를 흠집내는 사항으로 게시합니까?

현업을 떠난 모제조사 영업사원과 대면시켜주세요. 익명으로 숨지말고...

 

그리고 본 "맑고 좋은소리"카페를 요상한 카페라 칭하고

회원에게 출석하라 글남겨라 난리친다는 내용은 수준이하라고 생각합니다.

본 카페회원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수준 이하로 보고 있나요?

이글에 대한 내용은 회원분이 더 잘알고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를 구입하였다고 모두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 가진 업무지식과 경험..그리고 정성을 다하여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고객이 만족한다면 저의 보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보청기재활에 대한 스비스가 만족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고객의 권리로서 다시 만족할 보청기상담사를 찾지 않겠습니까?

다행히 게시자의 센터에서 만족하고 있다니 저로서는 보람을 느낍니다.

고객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보청기를 가지고 있지않고

본 한미보청기에 반품하고 새로 보청기를 했다는 사실이 저는 보람을 느낍니다.

저가 상담일지에서 항상 강조하는 내용중의 하나가 반품 및 환불에 대한 것이니까...

 

아직 보청기의 가격구조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군요..

좀더 보청기가격구조에 대하여 공부하시고 이의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보청기뿐만 아니라 모든 상품의 사입조건은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본 한미보청기에서는 특정 보청기제조사만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를 통하여 고객에게 유리하고 적절한 기능의

보청기를 추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는 고객분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게시자가 지칭한 S사가 매출에 따라 파격적인 사입가격으로 납품한다면

본 한미보청기의 신규고객분이 많다는 것을 인증하는 것일테고...

상담과정이나 보청기재활과정에서 만족함으로 매출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매출로 연결될 수 있을까요???

보청기소비자를 그렇게 수준이하로 보는 시각은 바꾸기 바랍니다.

적어도 사전에 인터넷검색을 통하여 방문하는 고객은 보청기에 대한 아픈 사연이나

주변의 실패사실을 알고 경계적인 상태에서 보청기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결코 카페운영이나 입담으로 매출로 연결되지 않음을 상기시켜드립니다.

제발 고객에 대한 수준을 높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