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명관련

소음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

청력박사 2007. 3. 9. 10:51

소음성 난청은

갑자기 강도 높은 소리에 노출돼 일시적으로 소리가 안 들리는

돌발성인 경우 빨리 치료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서서히 진행된 난청은

청각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영구적 청력장애가 된다.

소음성 난청은 치료 방법이 없다.

소음으로부터 빨리 피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책이자 예방법이다.

소음 환경에 가급적 노출을 피하고 주기적으로 소음에 노출될 상황이라면

역시 주기적인 청력검사로 소음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이어폰 사용시 조금만 소리를 높여도 90db이 넘기 쉬우므로

너무 오랫동안 청취하지 않는다.

잦은 헤드폰 사용도 피하는 것이 좋고 PC방이나

노래방 등과 같이 소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귀마개 등을 사용해 귀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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