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관련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5년전에 보청기상담하고도 타보청기점에서 보청기불만족으로 재방문한 부산진구 개금동에사는 보청기상담고객

청력박사 2018. 5. 8. 11:58

부산진구 개금동에사는 보청기상담고객(3855)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상담고객은 해군으로 11년 군복무하면서 엔진실근무시 소음방지구는 착용않았고

이명현상있었으며 전역후 상선에도 40년정도 근무하면서 소음방지구는 착용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난청으로 불편하여 2010년 부산 서면로타리지역에서 특정국가명을 상호로 사용

하는 타보청기점에서 독일 지멘스보청기사 INTUIS 고막형보청기를 150만원주고

구입하였으나 분실하고 2011년 120만원에 재구입하였고 또다른 타보청기점에서

2012년 3월경 벨톤보청기사 TN15P 트리머조절용 고막형보청기를 80만원에 구입

하여 사용중이지만 큰소리에 불편하고 잘들리지않아 지인소개로 2012년9월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보청기상담위해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해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제공하자 타보청기점에서의 상담과정과 많이 다르다면서 사용중인 보청기 2개를

재활용가능한지 문의하여 2개 보청기 모두 무상보증기간내이고 우측의 보청기는

청각대비 조절기능이 부족하지 않음으로 보청기구입점의 보청기상담사에게 불편

없도록 소리조절을 요구하고 개선되지 않을시 보청기재활서비스계약하도록 안내

하였으며 좌측보청기는 청각에 맞지않는 기능임으로 보청기구입점에 반품하도록

하였으며 않될경우 청각에 적절한 기능의 보청기를 구입하도록 안내하고 보청기

상담을 종료하였습니다.


오늘은 2012년9월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보청기상담한후 보청기구입점을

방문하여 재상담하고 2014년 우측에 Aurora-8 고막형보청기(보청기껍질에 보청기

제조사 표시없음,matrix113/40,8채널,A&M보청기사키트)를 180만원,2016년 좌측에

Intune(보청기껍질에 보청기제조사 표시없음,제품사양 확인곤란) 고막형보청기를

100만원에 구입하여 사용하다 부산 대연동지역 이비인후과에서 청각장애5급받아

이비인후과병원내에있는 타보청기점에서 보장구지원금 131만원(의료수급자)으로

보청기를 구입한후 10번이나 보청기구입점을 방문하여 조절해도 불편이 해결되지

않아 보관하고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재사용이 가능

한지 염치불구하고 알아보기위해 방문하였다고하여 보관중인 보청기를 확인해야

재사용여부를 알수있으며 보청기소비자가격의 70~90%가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

재활비용과 사후관리비용임을 설명한다음 보청기구입한지 2개월정도이면 보청기

반품이 가능함으로 보청기구입점에서 재협의하도록 안내하고 상담종료하였습니다.


난청인분들과 보청기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실력없거나 비양심적인 보청기상담사

들로부터 피해입은 사연(잘못 조절된 보청기로인한 소음성난청 피해,보청기구입

한후 사용하지 않음으로인한 금전적인 피해)을 듣다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과 

보청기제도개선에대한 필요성을 보청기상담고객에게 알려 주변에서 실력없거나

비양심적인 보청기상담사들로부터 똑같은 피해사례가 없도록하고 싶다는 의욕

으로 보청기상담을 진행했던 보청기상담고객이 상기 사례와같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후 재방문하는 경우 안타깝고...허무함을 느끼게되고 의욕이 저하되면서

어떻게 보청기상담을 진행하여야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의 중요함을 제대로

알수있게 할수있을까하는 회의감에 빠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