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생의 남성고객(523)은 어릴때부터 중이염으로 난청이 있었으며
6.25때 폭탄이 터져서 신경이 손상되는 난청이 되었다고합니다.
오랜기간을 보청기를 사용하였으며 보청기점도 3~4군데를 경험하였다고합니다.
한미보청기와는 2002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었으며 2002년과 2004년에 귀속형보청기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고객으로 사용상 문제가 있는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005년9월에 한미보청기를 인수하고 2006년9월30일에 저와 처음 만났습니다.
2004년도에 구입한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가 재사용이 되지 않을정도라서
새로 보청기를 할려고하나 형편상 어려워 힘들어하였습니다.
그러다 2008년3월에 그동안 몸이 좋지않아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보청기가 없어 너무 불편하지만 목돈을 내고 구입하기는 않됨으로
분할조건을 부탁하였는데 좋은일하는 생각으로 2채널5밴드기능의 보청기를
기증형태로 사후관리비용을 공제하고 맞추어 드렸습니다.
그런데 보청기를 사용하다 물에 빠뜨렸는데 이를 그냥 장기간 방치해 놓음으로
보청기제조사에 기기점검을 받아본 결과 껍질외에는 사용할 부품이 없다고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 이제 장마철이고 비도 많이 올 것입니다.
실수로 보청기에 물이 들어가면 즉시 건전지를 빼고 물기를 제거한 후
즉시 보청기전문점에 맡겨서 기기점검을 받은후 사용하도록하십시요.
괜찮겠지하는 생각에 건전지를 넣고 보청기 동작을 시키면 더 큰 불행을 초래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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