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제조사에 반품기한이 경과하였지만 보청기고객의 잘못아님으로 협의하여 반품처리하기로한 부산 구서동사는 보청기고객

청력박사 2017. 6. 29. 17:45

부산 구서동사는 남성 보청기고객(6176)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좌측귀가 초등학교때 중이염 발생하였는데 미제 마이싱가루를 임의로넣고

물은 나지않지만 젖은 귀지있으며 우측귀는 2012년경부터 서서히 난청진행되었다

하였습니다.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하여 2001년경 부산 침례병원에서 진료결과 치료,수술로

회복되지않는 난청으로 진단받은후 병원과 연계된 타보청기점에서 오티콘보청기사

acto pro CIC-P 좌측 고막형보청기(matrix120/50,8채널,소비자가격 420만원)를

400만원에 구입했지만 큰소리가 불편하면서 말소리가 구분되지않아 보청기상담사

에게 몇번이나 보청기소리조절을 받았지만 해결되지않아 2015년 부산 부전동지역

타보청기점에서 세기보청기사 AURA A13 귓속형보청기를 150만원에 구입하여 볼륨

조절기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만 보청기를 사용하였는데 400만원의 오티콘

보청기보다 말소리구분이 좋았지만 골프운동중 큰소리가 불편하여 호주머니에 넣어

두었다가 분실하였다고 하였습니다.(보청기구입한지 한달만에)


400만원주고 구입한 보청기가있지만 도움되지않아 답답한 마음에 2017년초 신문에

광고하는 음성증폭기를 58만원에 구입하여 TV시청할때만 사용하고있다는 황당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전립선약과 혈정제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과 동의의료원에서 처방받아

복용중이며 난청으로 불편한 모습을본 한미보청기 고객(4251)인 친구가 소개함으로

보청기상담위해 2017년3월14일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하여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하자 2곳의 보청기구입점과 보청기상담과정이 완전히 다르고 무엇보다 보청기

상담과정에서 본인에게 적합한 기능의 보청기를 미리 체험할수있어 좋았고 큰소리

발생에도 불편하지 않으면서 작은소리가 제대로 들리는것을 확인할수있어 좋았으며

보청기기계보다는 보청기상담사의 중요함에 공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우측에는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고막형보청기를, 좌측에는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 2 고막형보청기를 신규구입하기로하고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한 오티콘

보청기사 acto pro CIC-P 좌측 고막형보청기는 청각에비해 조절기능이 과함으로

우측으로 방향교체하여 예비용 보청기로 보청기재활서비스계약을 체결하여 재활용

하기로하고 신규보청기부터 귓본채취하여 제작하고 오티콘보청기사 acto pro CIC

-P 좌측 고막형보청기는 점검의뢰하였습니다.(REC문제있음)  


3월22일 보청기제작되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와

E Series-P 2 좌측 고막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1차과정 진행한다음 보청기착용법과

관리방법을 교육하자 작은소리가 제대로 들리면서 큰소리가 불편하지않고 편안하게

들린다며 병원과 연계된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하였던 오티콘보청기와 부산 부전동

지역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하였던 세기보청기사 귓속형보청기(분실) 보청기상담사

(청능사,청각사)의 업무능력 문제로 불편하고 위험하게 보청기를 사용하였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다면서 제도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3월23일 보청기착용상태에서 부인이 부엌에서 설거지하는 그릇소리가 고통스럽지

않았지만 거슬렸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와

E Series-P 2 좌측 고막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한후 불편사항을 좀더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교육하였습니다.


4월15일 좌측 고막형보청기가 잡소리난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

2 좌측 고막형보청기 확인한결과 외부피드백현상으로 귓본채취하여 외이도변형을 

확인시킨후 재제작의뢰하면서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는

보청기재활3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SHELL교체)


4월18일 병원과 연계된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하여 보청기제조사에보내 점검한다음

보관중이던 오티콘보청기사 acto pro CIC-P 좌측 고막형보청기를 소모성부품인

REC를 전화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하여 수리접수하였습니다.(REC교체)


4월20일 수리된 좌측 스타키보청기 찾기위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가 프라스틱통 울리는 소리가 난다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 2 좌측 고막형보청기와 함께 보청기재활4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4월25일 수리된 오티콘보청기사 acto pro CIC-P 좌측 고막형보청기를 찾기위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와 E Series-P 2 좌측

고막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5차과정 진행한후 오티콘보청기는 방향교체할때까지

보관하기로하고 신문광고로 구입후 불편하여 보관중이던 셀프보청기(SELP-100)

음성증폭기도 가져옴으로 제품특성에대해 설명하였습니다.


2017년5월9일 좌측보청기가 오래 착용하면 압박감으로인한 통증있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 2 좌측 고막형보청기를 귓본채취하여 불편한 부분을

표시한다음 재제작의뢰하면서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와

오티콘보청기사 acto pro CIC-P 좌측 고막형보청기(대학병원에서 구입)로 보청기

재활6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SHELL교체)


5월13일 SHELL교체한 좌측보청기찾기위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를 떨어뜨렸는데 소리약하다며 방문하여 점검한결과 기기이상

으로 수리접수하였습니다.(REC교체)


5월25일 지인이 RIC 개방형 귀걸이형보청기 사용하고있는데 주변소리가 너무크면 

스마트폰앱을 이용하여 보청기소리조절한다면서 최신형 보청기라고 자랑하더라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를 피팅프로그렘과 연결

하여 본인의 보청기도 동일한 기능이 있지만 보청기상담사가 피팅프로그렘으로

작은소리와 큰소리에대해 정상청력사람의 가청영역과같이 듣도록 보청기소리조절

하면 수동으로 보청기이득을 조절할 필요가없으며 변동성 난청인 경우를 제외하고

보청기사용고객이 리모컨,스마트폰앱,볼륨조절기등으로 큰소리가 불편(고통)하여

직접 조절하게하는 보청기상담사는 보청기재활과정을 제대로 진행하지못할 확율이

높을것이라고 안내하자 이해하였으며 보청기재활7차과정 진행한다음 지인이 "소리

대장간"을 소개하여 "TSC"라는 150만원 기계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이명과 난청을

치료할수있다고 하였다며 문의하여 상식적인 이야기를하자 공감하였습니다.

의사가 아닌 의료기기판매자가 진단이나 치료행위를 한다면 불법의료행위로 

처벌받을수 있음으로 상식적인 판단으로 보청기상담사나 의료기기판매자의

상담과정과 상담내용을 분석하여 피해보지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월29일 우측보청기는 프라스틱통속에서 소리를 듣는것같고 좌측은 삐~하는 잡음

때문에 보청기가 불편하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

보청기로 보청기재활8차과정 진행하고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 2 좌측 고막형

보청기는 재제작의뢰하였습니다.(SHELL교체)


2017년6월7일 SHELL교체한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 2 좌측 고막형보청기가

오티콘보청기사 acto pro CIC-P 좌측 고막형보청기보다는 노출은 덜되지만 착용

하기 어렵고 외부피드백현상있어 불편하다며 노출되더라도 불편않으면 좋겠다함

으로 오티콘보청기본 채취하여 보청기제작에 참조하도록 재제작의뢰하고 스타키

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보청기는 보청기재활9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보청기착용 불편함과 외부피드백현상으로 4번이나 SHELL교체했던 스타키

보청기사 E Series-P 2 좌측 고막형보청기 착용해본결과 외부피드백현상있어 짜증

난다며 방문하여 보청기제조사에 반품기한이 경과하였지만 보청기고객의 잘못아님

으로 협의하여 반품처리하기로 하였으며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 30 우측 고막형

보청기로 보청기재활10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