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갑자기 청력이 저하되면서
사람들과 대화할 때 한번에 못듣고 몇번 더 말해줘야 의사소통을 합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더 저하되는거 같고,
고등학생 때부터 귀에서 시계소리처럼 하루종일 들려요..ㅠㅠ
그리고 몸이 피곤하면 귀가 울리는데 이 때 정말 말소리가 더 안들리고
힘듭니다. 머리도 조금 어지럽구요.
지금 문제가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잘 안되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보청기를 해야되나요? 아님 수술?...
용기내어 글올리니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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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치료나 수술이되는 난청인지 진료받기 바랍니다.
진료결과 치료나 수술이되지 않는 난청으로 보청기착용을해야한다면
보청기전문점을 방문하여 보청기상담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보청기를 취급하는 곳을 알아보는 경우가 여러가지인데 참조하기바랍니다.
-병원과 연계되어 있는 보청기점.
-병원과 연계되지 않은 보청기전문점.
-인터넷몰을 통한 보청기구입.
-의료기기를 판매하며 보청기를 취급하는 경우.
-안경점을 운영하며 보청기를 함께 취급하는 경우.
-복지관등 단체를 방문하여 보청기를 판매하고 다니는 경우.
-실제로 보청기는 취급하지 않고 소개를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청각상태에 적절한 기능의 보청기를 선정하여
보청기수명이 다할때까지 최적의 상태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청기재활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가진 보청기상담사인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청기상담시 상담과정을 비교하여 보청기구입후 보청기재활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사전에 고지받고 반품 및 환불조건에 대하여 문서로 받아 보관하고
보청기재활과정에서 불편한 문제로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반품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챙겨두는것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보청기는 보청기기기가격 + 보청기수명이 다하는 기간까지의 보청기재활서비스료 및 사후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평균 보청기사용기간(5년)동안의 관리비용을 보청기구입싯점에서 선납으로
지불하는 것임으로 보청기구입전에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정과 향후 운영에
대한 경영상태까지도 파악해야하는 상품으로 먼저 인식하면 상담사 선택의 중요성을 공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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