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를 착용하고 병원세미나에서 많은 도움이되었다는 의사고객

청력박사 2008. 6. 28. 11:22

1930년생의 경남에서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인 남성고객분(941)과 전화통화를하였습니다.

2008년6월10일부터 처음으로 보청기를 착용하고 보청기재활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6.25때 고막이 천공되어 치료하였으며 최근 2~3년간 진료시 난청이 불편해져

인근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후 보청기착용을 권유받고 소개해 주는 보청기점을 마다하고

간호사를 통하여 인터넷 검색 후 한미보청기와 인연을 맺게되었습니다.

평소에 지역내의 환자들와 진료를 하면서 난청으로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만족하는 경우보다 불편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중인 보청기에 대하여

사용평이 좋지 않아 본인이 보청기를 할때에는 제대로 알아보고해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청기예상효율검사결과는 좌측귀 40%, 우측귀 45%로 나타났으며

현재 진료시 청진기착용문제로 좌측귀에 고막형보청기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어제 통화시 보청기를 착용하고 너무 편하고 잘들려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며

서울에서 실시한 병원세미나에 참석하였는데 도움이 많이되었다면서

"보청기 본전뽑았다"고 웃으시며 농담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