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대전에서 보청기상담차 방문한 부부상담고객

청력박사 2008. 5. 27. 14:32

1959년생의 남성고객분이 부인과 함께 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며칠전에 인터넷 검색으로 한미보청기를 알고 전화상담이 왔었는데

살고있는 지역에서의 상담을 권하였으나 부산으로 방문하겠다고하여

처음 보청기상담에서 소리조절까지 최소3회이상의 상담센터 방문과

향후 소리조절이나 필요업무 발생시마다 부산까지 방문해야하는것을

안내해 드렸으나 오늘 방문하기로하여 사전 예약하였던 고객분입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측귀는 평균 25dB로

보청기의 사용이 필요없었지만 왼쪽귀는 평균 53dB로 난청이었습니다.

상담센터 방문전에는 신체검사용에 대한 목적이었으나 음감테스트 및

저의 설명에 일상생활용보청기로 함께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사례의 경우와 같이 난청의 경우 주변분들에 비하여

본인이 난청을 인증하는 경우는 제일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한쪽귀가 정상 청력의 경우 난청귀에 대한 보청기 착용에 대한 권유는

관련자료와 본인의 직접적인 효과를 느끼게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대전에서 부산까지 방문하여 저와의 보청기상담에서 신뢰하고

보청기재활을 맡겨주신것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