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명관련

난청

청력박사 2007. 7. 20. 10:50

청력장애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대화하는 음역에 속하는 주파수인 500Hz, 1000Hz, 2000Hz에서의

순음청력역치를 산술평균한 것이 널리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산술평균이 25dB이하인 경우를 정상,

26~40dB인 경우를 경도난청,

41~55dB인 경우를 중등도 난청,

56~70dB인 경우를 중등도난청,

71~90dB인 경우를 고도난청,

그리고 91dB 이상인 경루를 농(聾)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최저 청력요구치를 40dBHL로 삼고 있으며

이보다 좋은 청력을 사회적응청력이라 한다.

 

난청의 정도

0~25dB  :  속삭이는 소리도 모두 알아 듣느다.

26~40dB  :  이야기를 알다듣기도, 못 알아듣기도 한다.

                 속삭이는 작은 소리는 잘 듣지 못한다.

41~55dB  :  보통 대화소리는 겨우 알아들으나,

                 먼 곳에서 말하는 소리는 못 듣는다.

56~70dB  :  큰 소리로 대화가 겨우 가능하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는 대화가 어렵거나

                 소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71~90dB  :  큰 소리를 느낄 수는 있으나, 언어의 이해는 어렵다.

91dB 이상  :  소리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