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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보청기를 분실하는 대참사를 겪은 후 한미보청기를 방문했습니다. 재구매를 위해서 였지요. 다른분 상담에 바쁘시기에 밖에서 기다리다가 여자선생님에게 방문사정을 설명드렸더니 박사님은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으니 일단 귓본만 떠서 보내고 상담은 차후에 방문에 하기로 했답니다. 보청기를 잃어버리고 얼마나 상심했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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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청기관련 정보에대해선 아무거도 몰랐던 저로선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기만했는데 우연히 알게되어 이곳에 오게 되었었습니다. 너무 힘들어하고 답답해하는 엄마의 마음과 또 엄마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듣지 못하는 서러움을 덜어드리고자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커서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따져봐야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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