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생의 여성고객분(1550)이 보청기 수리차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본 한미보청기 관리고객분 중 가장 연세가 많은 분인데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머리카락도 은백색이며 3층인 상담센터를 배낭형 가방을 매고 힘들어하지 않고
보청기 점검이나 건전지 구입시 직접 북구 화명동에서 지하철을 타고 방문하십니다.
방문하면서 잘모르면 명함약도를 보여주면 모두 잘알려주며 어떤 경우에는
한미보청기까지 직접 모셔다 주고 간다면서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보청기의 건전지뚜껑이 파손되어 건전지가 빠지지않아 방문하였습니다.
2001년12월 한미보청기를 인수하기전에 구입한 단순증폭방식의 귀속형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죽을때까지 보청기를 사용해야하는데" 하면서 걱정하십니다.
할머니 보청기에 대하여 너무 걱정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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