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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과 보청기

청력박사 2006. 8. 23. 17:28

보청기의 가격이 싼것은 몇 십만원에서

비싼것은 몇 백만원까지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청력검사 결과가 60dB~90dB 정도라면

컴퓨터로 조절하는 보청기를 생각해 볼수 있겠고

90dB 이상 이라면 인공와우 수술을 고려 해봐야  함으로

비싼 보청기를 당장 구입 할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보청기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보청기는 필수입니다.

나중을 위해서...

왜냐하면 어떠한 소리의 자극을 청신경에 전달해 줘야만

청신경이 사라지지 않고 유지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들리지 않는다고 언어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들리지 않아도 소리내는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아이를 가르치는것은 부모님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