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질환에는 난청을 동반하는 것과 동반하지 않는 질환이 있다.
따라서 난청의 유무를 알면 진단이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난청이 있는 경우 그 종류나 정도를 알면
진단이나 치료에 중요한 도움이 되며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직업이나 사회적 적응에 조언을 줄 수도 있으며
보청기의 적응이 되는지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청력검사에는 검사자의 대화음성이나 음차 또는 청력검사기를 사용한다.
청력검사 방법에는
주관적 검사로 음차검사,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등이 있고,
객관적검사로 임피던스 청력검사, 자기청력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