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은 크게 급성중이염, 만성중이염, 삼출성중이염으로 나눌 수 있고,
귀병이라하면 대체적으로 중이염을 연상하게 될 정도로
실제 이비인후과 영역의 질환 중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치료 면에서도 항생제의 개발로 쉽게 나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로 인해 고질화된 만성중이염이나
귀울림, 난청, 어지러움증을 유발할 수 있고,
화농성 내이염, 안면신경마비 드물게는 뇌농양등
여러 가지 증상과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