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실 내에는 추골, 침골, 등골 등 3개의 작은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을 이소골이라 한다.
추골(malleus : hammer)
이소골 중 가장 크며 길이가 약 7.5 ~ 8.0mm 이며,
두부돌기, 경부, 경부돌기 그리고 추골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침골(incus)
추골의 내.후방에 위치하며 단각, 장각, 두상돌기로 이루어져 있다.
등골((stapes)
신체에 있는 뼈 중에서 가장 작은 뼈이며
두부, 전.후각, 그리고 족판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