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재활하는 경우 보청기전문점과의 보청기가격 비교에 대하여

경기도에 사는 1987년생인 여성고객(644)이 본 한미보청기로 이메일 질문을 하였습니다.

000고객은 난청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자 2007년4월 인터넷검색을 통하여 한미보청기를

알고 대구에서 의학관련 공부를하던 대학생으로 방문하여 보청기상담을 하였습니다.

000고객의 청각상태는 저주파수대역은 정상반응이나 고주파수대역이 80dB까지 떨어지는

고음급추형난청으로 보청기재활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보청기사용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난청유형으로 보청기효율 역시 좌측50%,우측25%로 낮은 고객입니다.

본 한미보청기에서 양쪽으로 4채널12밴드기능의 고막형보청기를 착용하고 2년이상 재활

과정을 진행하면서 보청기재활과정 및 이메일로 문답을 하면서 진행하였던 고객입니다.

현재는 대학을 졸업하고 경기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메일에 적혀있었습니다.

2009년6월에는 최근 5개월간은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시 보청기사용을 위해

점검차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보청기상담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000고객의 경우 재활과정중에 000고객과 같은 유형의 보청기고객의 사례를 알려주면서

보청기재활과정에 동기부여도 해 보았지만 부정적인 반응이 있어 최근에 보청기구입시

지불한 비용중에 본 한미보청기에서 미시행된 재활비용을 협의하여 환불하고 보청기를

반품처리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재활과정을 계속 요청하여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000고객이 보청기기기점검 및 청소를 위해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으며

전자현미경으로 보청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청소하였으며 큰소리에 대한 불편이 있는지를

관련비품을 이용하여 확인하고 보청기착용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본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를 구입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럼으로 보청기 구입후 2개월간의 기간을 통하여 사용 보청기에 대하여 만족도 및 기능등에

대한 문제점에 대하여 파악하여 보청기기종변경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일후 취업을 위해 현재 보청기를 가지고 신체검사용 보청기로 전환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상담차 방문하였으며 보청기프로그램을 변경하여 확인한 결과 외부피드백현상이 없어

신체검사용보청기로 활용하도록 조치하였으나 합격기준점인 40dB까지에는 증폭이득의

부족으로 전주파수대역에서 반응하지 않음으로 이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000고객은 그래도

개선됨으로 신체검사를 받겠다고하여 주의사항교육을 실시하고 서명날인을 받고 보청기를

인계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메일로 이비인후과를 운영하며 보청기를 상담판매하는 병원과 이메일상담을하고

답변받은 자료와 함께 현재 000보청기고객이 구입한 소비자가격이 300만원(이후 250만원으로

해당 제조사에서 가격변동됨)인 보청기를 120만원에 판매하는데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가

전혀 000고객에게는 도움이되지 않음으로 6채널6밴드기능의 개방형(오픈형)를 추천한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문의차 이메일을 보내온 것입니다.

2007년4월 000고객의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순음청각검사결과는 아래표와 같습니다.(dB HL)

	125	250	500	750	1k	1.5k	2k	3k	4k	6k	8k	3분법평균
좌측	10	15	5	5	25	80	85	90	90	95	75	38
우측	10	10	0	35	70	90	90	85	90	95	85	53

000고객의 경우 보청기기종선정을 하기에는 많은 악제가 있습니다.

정상청력인 저주파수대역의 문제로 폐쇄형보청기사용시 울림현상으로 실패율이 높고

000고객이 보청기구입시에는 개방형(오픈형)보청기가 미출시 상태였으나 개방형보청기

착용시 고주파수대역의 증폭이득의 한계와 외부피드백현상으로 인해 대부분 효율이 없습니다.

보청기재활과정에서 이러한 청각에 대한 문제와 보청기에 대한 설명을하며 같은 유형의 난청인

본 한미보청기고객의 사례를 들어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면서 경과를 보기로 하였으며

수많은 이메일과 방문상담으로 보청기착용이 일상생활에 도움이되도록 노력하였으나

결과론적으로는 아직 종결되지 않고 미결상태인 고객인 것입니다.

000고객에게 이메일로 답변을 아래와 같이 보내드렸습니다.

현재 구입하여 사용중인 보청기의 소비자가격의 변화에 대하여 해당 제조사에 확인하도록

전화번호와 보청기명을 알려드렸고 상담할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구입비용외 진료비등을

별도로 청구한다면 보청기전문점에서 구입하는 경우 사용기간내 포함된 사후관리비용을 

이중부담하는 것임으로 가격비교자체에 문제가 있으며,추천한 6채널6밴드기능의 개방형

보청기를 구입하기전 효과없을시 반품 및 환불에 대하여 명확히하여 구입하여 사용하고

그동안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재활과정에서 설명한 정보나 재활과정의 문제가 있다면

보청기를 구입한지 2년6개월이상 지났지만 협의하여 환불조치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보청기상담일지를 작성하며 누누히 주장하는 것이지만 보청기는 제품만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보청기기기+보청기재활비용을 함께 지불하며 보청기전문점의 보청기가격구조는

보청기구입시 선납으로 미리 보청기상담사에게 지불하는 것임으로 상담사의 업무능력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하라는 것이며 일부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재활업무를 진행하며

진료비를 받는다면 당연히 기기판매마진이 포함된 기기가격을 받고 50%이상 반영되어있는

보청기재활비용은 받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내용을 모르는 보청기소비자에게

보청기판매기기가격대비 판매하는 것을 "양심적이고 보청기를 판매하여 이윤을 남기기보다

청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려고 한다"라는 마케팅 개념이 있다면 이는 환지를 기만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보청기상담이나 재활과정에서 별도의 비용을 받는 것으로 운영한다면

카페회원님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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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좋은소리" 인터넷 다음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란?

보청기를 사용하는 회원분이나 가족분중에 보청기 구입후 보청기점에서

체계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받아 불편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보청기 사용에 불편사항이 있어도 참고 사용하고 있거나

보청기사용을 포기하고 보관중인 회원분이나 가족분도 의외로 많이 있음을

보청기 상담과정에서 알게되어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청기 소비자가격은 보청기 구입후 수명이 다할때까지의

보청기사후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보청기구입점이 아닌 곳에서의

체계적인 보청기사후관리를 받기가 보청기점이나 고객의 입장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상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 어떻게 운영하나요?

-한미보청기를 방문하면 먼저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 및 상담을 실시합니다.

-검사자료를 토대로 음감테스트 및 개인별 음감 특성을 파악합니다.

-관련검사 결과에 따라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의 기간 및 서비스비용에 대하여 상호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현재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에 대하여 문제점 파악 및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고있는 보청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됩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파악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행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문제점 분석에 대한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청기의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보청기 재활 서비스 비용을 산출합니다.(산출표에 의거)

  즉,보청기의 소리조절기능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며 1회,5회,10회,보청기수명 만료일까지로

  고객분이 선택하여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상담에 1시간이상 소요됨으로 사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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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박철원 교수는 최근 한양대 HIT빌딩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8 서울청각센터 국제 보청기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보청기 착용 인구는 7만여 명인데

이 중 40% 가량이 고가의 보청기를 사고도 실제 착용에 실패하고 있으며,

55%는 구매 후 사후 관리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