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E가 유소아 난청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형입니다.
BTE는 옷에 닿아 나는 소리 등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심한 되울림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커가면서 보청기 선택에도 직접 관여하게 되는데
BTE는 환한 색상이 좋고 또 이것을 실제로 선호하기도 합니다.
또 FM라디오를 듣기 시작하면서 보청기에 대한 소유감을 갖기 시작하거나
조절할 의욕을 갖기도 합니다.
ITE는 경도난청이 있는 13-18세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외이도 등의 크기가 계속 변해 가므로 6개월마다 검사가 필요합니다.
ITC나 CIC는 어린아이에겐 조작이 힘들므로 일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