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작성하는 보청기관련 게시글은 보청기상담사에대한
공인자격이나 업무책임에대한 법규가없는 우리나라 보청기유통현실에서 보청기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보청기불편이나 실패로인한 정신적,물질적인 피해를입고있는
보청기사용자들에게 게시글을 통하여 보청기에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보청기소비자가격의 70~90%를 차지하는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업무능력의
중요함에대한 인식과 보청기상담사 선택기준을 제시함으로 잘못된 보청기상담사
선택으로 피해보는 억울한 경우가 없도록함이 작성이유임으로 도움되기 바랍니다.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사는 6393번 보청기고객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소음방지구 착용않하고 프레스작업과 망치작업을
50년정도하였으며 2012년경부터 서서히 난청진행되어 지금은 대인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고 사회활동을 기피하고있다고 하였습니다.
부산 위생병원에서 혈압약 처방받아 복용중이며 아들이 인터넷검색중 부산 한미
보청기난청센터를 알게되어 함께 2017년5월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해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하자 보청기착용 도움된다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P 20 좌측 귓속형
보청기로 결정하고 보청기제작위해 귓본채취하였습니다.
2017년6월5일 보청기가 제작되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P 20 좌측
귓속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1차과정 진행한다음 보청기착용법과 관리방법 교육
하였으며 아들은 부친이 보청기착용한후 정상청력 사람과 같이 들을수 있음으로
핸드폰도 구입해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6월22일 보청기를 물에 빠뜨렸다며 방문,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P 20 귓속형
보청기 점검위해 수리접수하였습니다.(건조요망,리시버의 이물질제거)
2017년9월 몇일전 실수로 보청기 빠뜨렸었는데 바빠서 바로 방문하지 못했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P 20 귓속형보청기를 보청기성능분석기인
FONIX 7000으로 측정한결과 보청기는 이상없음으로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후
전기습기제거기로 충분하게 건조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2017년10월 아들이 방문,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청각장애5급 받았는데 2017년6월
구입한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P 20 좌측 귓속형보청기 보장구지원금청구에
대해 문의하여 보장구지원금 청구절차에대해 안내하면서 처음 청각장애등급받아
보청기를 구입하는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구입일자 이전의 보장구처방전이
있는 경우에는 청각장애등급받은 6개월내에 보장구지원금을 청구할수있는 예외
사항을 안내하면서 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2017년11월16일 실수로 보청기를 물에 빠뜨렸다며 아들이 보청기가지고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P 20 좌측 귓속형보청기를 보청기성능분석기인 FONIX
7000으로 측정결과 distortion 있음으로 수리접수하였습니다.(건조요망,전체청소)
2017년11월 수리된 보청기 찾기위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P 20
귓속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3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보청기청소와 점검차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3 Series-P 20 귓속형
보청기(2017년구입) 점검결과 이물질막혀있어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확인
시키면서 제거한후 외이도내 습기와 귀지제거위해 진동귀청소기를 추천하고
사용방법을 교육하였습니다.
의외로 타보청기점에서 보청기구입한후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문제로 보청기
실패한후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했던 보청기상담 및 고객분
대부분이 조금만 상식적인 생각으로 주의깊게 보청기상담사의 업무과정을 살펴
보면서 보청기착용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큰소리가 고통이나 통증으로인한 불편
사항이 없으면서 정상청력의 사람들과같이 소리를 제대로 듣지못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소음성난청의 피해가 있을수있는 보청기를 착용하지않고 반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적응하라는 보청기상담사의 이야기에 청각상태는 점점더
소음성난청으로 피해가 발생하고...심지어 양쪽으로 보청기착용하면 해결된다는
상식이하의 이야기에도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추가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우리나라 보청기유통현실은 보청기소비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