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우암동사는 보청기고객(4823)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2005년부터 부산 남구지역 내과에서 혈압약 복용하고있으며 2009년부터
이어폰사용을 자주하였고 부인과 TV볼륨이 2배이상나며 2012년경부터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정도여서 아들이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상담해보라하여
2015년11월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해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하자 보청기착용이 도움된다며 부인과 재방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017년10월10일 재방문하여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를 진행한다음 2015년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 자료와 비교하여 설명하자 딸과 사위는 대한보청기
에서 1+1 보청기행사 신문광고보고 보청기점을 방문하여 상담한후에 추천하지만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보청기상담했던 기억이 남아있어 함께 방문하면 설명을
잘해달라고 부탁하고 귀가하였습니다.
10월11일 사위와 딸이 함께 방문하여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와 우리나라 보청기
상담사의 문제점과 주변에서 보청기불편과 실패한 원인들이 보청기상담사의 업무
능력 문제임을 안내하는중에 사위가 짜증?도 내었었지만 음감테스트과정을 지켜
보면서 보청기에대한 상품이해 함으로 버나폰보청기사 CARISTA 3 CIC P 고막형
보청기로 결정하고 보청기제작위해 양쪽으로 귓본채취하였습니다.
10월18일 보청기제작되어 부인과 사위가 함께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CARISTA
3 CIC P 고막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1차과정 진행한다음 보청기착용법과 관리방법
교육하고 연말정산위해 보청기구입확인서도 발행하였습니다.
10월20일 보청기를 제대로 착용하지 못한다며 부인과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CARISTA 3 CIC P 고막형보청기로 보청기착용법을 재교육하였습니다.
10월23일 보청기착용해도 들리지않는다며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CARISTA 3
CIC P 고막형보청기 점검결과 REC입구에 이물질막혀 발생한 문제로 전자현미경
으로 확인시키면서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10월25일 보청기착용하면 들리지않아 보청기빼면 오히려 잘들린다며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CARISTA 3 CIC P 고막형보청기 점검결과 건전지가 방전되었음
에도 교체하지않고 보청기착용함으로 발생한 문제로 전화받는 요령까지 재교육
하면서 보청기재활3차과정 진행한후 부인에게 전화로 설명하면서 익숙할때까지
정보교류하기로 하였으며 보청기착용하면 TV볼륨이 45에서 15정도로 부인과도
비슷한 음량으로 들을수있어 편하다고 하였습니다.
10월31일 보청기착용하고도 말소리구분하기 어렵다며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CARISTA 3 CIC P 고막형보청기 점검결과 물기있는 이물질이 보청기 REC입구를
90%정도 막고있어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여 보여주면서 제거한다음 보청기성능
분석기 FONIX 7000으로 측정결과 distortion있고 출력약해 수리접수하였습니다.
(청소,점검,정상)
2017년11월10일 수리된 보청기 찾기위해 사위와 방문하여 보청기구입한지 1달도
않되어 고장이냐며 항의하여 그동안 방문시 보청기상태를 촬영한 사진으로 물기
있는 보청기상태와 조치내역 설명하고 보청기제조사 수리결과보고서를 이용하여
설명하자 이해함으로 버나폰보청기사 CARISTA 3 CIC P 고막형보청기로 보청기
재활4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11월27일 신문사 편집국장인 지인을 통하여 전화로 클레임제기함으로 그동안의
보청기관리과정과 고객의 문제점에대해 설명하자 클레임이 오히려 신뢰로 바뀌어
고객이 방문하면 잘부탁한다고 하였으며 오후에 고객이 방문하여 버나폰보청기사
CARISTA 3 CIC P 고막형보청기를 새제품으로 교환해달라며 보청기만 놓고 귀가
하였습니다.
2017년12월1일 가져온 보청기를 점검한결과 이상없음으로 새제품으로 교환할수
없음을 설명하고 방문하여 불편한 문제에대해 보청기재활과정 받도록 부인에게
안내하였습니다.(거제도에 일감있어 갔다고함)
오늘은 부인과 방문하여 고객과 대화한결과 시끄러운 장소에서 말소리구분에대한
불만으로 보청기상담과 그동안 보청기재활과정 진행시마다 보청기의 역할(듣도록
하는것)과 알아듣는것에대한 본인청각효율(WRS:50%)에대해 재설명하자 부인은
이해하였지만 본인은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함으로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면
반품하고 조금이라도 보청기에대해 미련이있다면 2018년1월31일까지 한미보청기
에서의 안내에따라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여 계약서조건대로 반품하도록 안내
한후 사무실내와 도로변까지 외부로나가서 작은소리를 들으면서도 큰소리에 불편
없음을 재확인시키자 본인도 보청기착용한것과 착용하지않은것에대한 말소리듣기,
구분차이에대해 효과있음을 재인식하였고 부인이 남편이 보청기착용함으로 크게
이야기하지않아 좋다면서 남편을 설득하고 보청기재활과정에도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