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아나로그신호처리방식 보청기와 디지털신호처리방식 보청기에대해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청력박사 2017. 10. 17. 12:31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등으로 보청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디지털보청기냐고 문의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있는

보청기 대부분은 디지털신호처리방식 보청기이며 아나로그신호처리방식 보청기는

거의 단종되어 유통되지 않음으로 아나로그,디지털로 구분하여 디지털보청기가

좋다라고 보청기상담한다면 보청기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이유는 보청기 대부분이 디지털방식임으로 아나로그방식보청기와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자체가 의미없으며 보청기를 사용하는 보청기고객의 청각상태가

보청기기능중에 채널과 밴드등의 조절기능을 이용하여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해야하는 청각상태인지 아니면 단순하게 볼륨조절기나 트리머조절기등을

이용하여 보청기의 증폭이득을 보청기사용자 스스로 조절하여도 일상생활에서

보청기사용에 아무른 불편함이없는 청각인지를 구별하여 청각상태에 적합한

기능의 보청기를 결정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청각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과정을 진행해야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않고 보청기가격을 이야기하는 보청기상담사라면

업무능력에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청기의 채널과 밴드등 조절기능으로 청각에 불편하지 않도록 보청기

재활과정을 진행하는 보청기의 경우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업무능력에 따라

보청기사용에대한 효율이 달라짐으로 이에 대한 검증과정을 철저하게 확인한후

보청기구입을 결정해야하며 이러한 종류의 보청기가격이 높은 것은 보청기수명이

다하는 순간까지의 보청기사후관리비용이 포함(보청기기계가격부분은 보청기

소비자가격의 10~30% 정도임)된 것임으로 보청기재활과정 진행에대한 업무능력

없는 보청기상담사에게 보청기가격을 많이 할인하여 구입한다는 것은 의미없다고

생각하며 체계적인 보청기재활과정이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보청기사용에 불편한

문제가 없다면 사용중인 보청기기능보다 더낮은 기능의 보청기를 사용해도 되는

청각일 가능성이 높음으로 결론은 청각상태에 필요하지않는 기능의 보청기를

비싸게 구입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