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에사는 보청기고객(286)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부산 서면지역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후 사용하던 좌측보청기가 외부피드백
현상있어 수리위해 지인소개로 2006년1월 한미보청기 방문하면서 인연되었습니다.
2003년3월 부산지역 타보청기점에서 2채널기능의 고막형보청기를 양쪽 550만원에
구입한다음 사용하던중 2005년7월 실수로 좌측보청기가 물에 빠져 해당 보청기점에
수리의뢰하였으나 수리가 않된다하여 신규보청기를 150만원에 구입하였다 하였으나
보청기껍질에 표시된 일련번호를 확인한결과 2003년 제작된 보청기로 확인되었으며
우측보청기와 일련번호가 연결되어있어 해당 보청기제조사에 확인결과 수리의뢰한
보청기를 껍질과 REC만 교체하여 신품으로 고객을 속여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고객딸이 해당 제조사의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렸고
한미보청기에서도 계속 해당 보청기제조사에 고객의견을 전달하여 해당 제조사에서
신규제작관련 비용은 해당 보청기점에 청구하기로하고 2006년8월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400 4채널8밴드기능의 자동전화연결기능있는 고막형보청기로 제작하면서
해결하였으며 우측에는 2003년 제작된 스타키보청기사 Sequel II 2채널기능 고막형
보청기,좌측은 2006년 신규제작된 Destiny 400 4채널8밴드기능 자동전화기능있는
고막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과정받고있으며 한미보청기에 신뢰높은 고객입니다.
보청기에 대하여 대부분의 보청기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보청기껍질을 확인하면 제조사,제품명,제품일련번호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신규보청기구입했는데 이러한 표시가 없다면 식약청허가기준에 따라 제작되지
않은 불법제작된 보청기일 수 있으니 필히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조사에 따라 일련번호 표기가 다를 수 있으나 보증서나 사용설명서를
확인해 보면 제조일자를 알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으니 잘살펴보기 바랍니다.
사용중인 보청기가 불편하여 구입보청기점을 방문해도 제대로 조치가 되지 않고
오히려 고가보청기를 추천한다면 이는 상식적으로도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업무능력이 있는 상담사라면 최초 보청기상담과정에서 예상문제점과
보청기사용시 예상효율에 대하여 사전에 고지되어야지 상담시에 제시되지 않고
재활과정에서 청각문제라거나 새로운 보청기의 추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 한미보청기에서는 상담과정에서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과정과
음감테스트과정을 통하여 청각에 적절한 기능의 보청기를 추천하고 있으며
재활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하여 추가기능이 필요한 경우를 생각하여
차상위기능 보청기도 함께 제시하며 기종변경이 가능하도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보청기를 구입한다음 사용하지않는 안타까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보청기상담시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는 것입니다.
2009년9월 건전지를 택배신청하기위해 한미보청기로 전화하면서 양쪽 보청기를
불편없이 잘사용하고 있으며 좋지않는 기억으로 건전지도 한미보청기에다 신청
한다며 보청기사용에 불편한점이 있으면 방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009년11월 사용중인 보청기상태가 좋지않아 방문하여 확인한결과 외이도내 물기
있고 REC내에도 물기가있는 귀지있는 것을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후 좌측보청기를
해당 제조사에 보내 조치하고 이후 우측보청기도 조치하기로 하였으며 외이도내의
문제로 부근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받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1월 택배로 2009년11월에 수리한 보청기를 보내왔는데 확인한결과 REC에
이물질이 가득 막혀 제거한다음 택배로 경상남도 고성으로 발송하였습니다.
2011년3월 청소와 보청기점검차 방문하여 소모성부품에 문제있는 우측보청기는
해당 제조사에 조치의뢰하였으며 손잡이끈떨어진 좌측보청기는 한미보청기에서
재부착 작업하여 처리하여 고객에게 전달하였습니다.
2011년7월 우측보청기가 소리나지않음으로 택배로 보청기보내왔으며 확인한결과
소모성부품 문제로 파악되어 해당 제조사에 보내 보청기수리하였습니다.(MIC교체)
2012년1월에는 2008년11월구입했던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400 고막형보청기가
소리약해 택배보내왔으며 점검결과 소모성부품 문제로 부품교체하였습니다.
2012년6월 보청기용 건전지가 떨어졌다며 전화로 택배신청하여 택배발송하였으며
보청기사용에는 불편없고 불편하면 방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012년7월에는 2006년8월구입했던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400 고막형보청기가
고장으로 택배보내왔으며 점검결과 이물질막힘으로 제거하자 작용하지만 보청기
껍질에 균열현상이 심해 보수작업과 기기점검을 의뢰하였습니다.(쉘보수)
2012년11월 우측 보청기가 "펑펑 울리면서 들리다가 안들리다가합니다"라는 메모
쪽지 첨부하여 택배로 보청기보내와 점검한결과 이물질막힘도 있지만 소모성부품
에도 문제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해당 제조사에 수리의뢰하였습니다.(MIC교체)
2013년9월 보청기소리약하다고 우체국 특급우편으로 보청기를 보내와 점검한결과
소모성부품 문제로 수리접수하면서 AMP상태도 확인하도록하였습니다.(REC교체)
2014년2월에는 2008년11월구입한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400 고막형보청기가
소리약해졌다며 우체국택배로 보청기보내와 기기점검의뢰하였습니다.(최대한사용)
2014년7월15일에는 2014년2월 "최대한사용"으로 판정받은 스타키보청기사 Des
tiny 400 고막형보청기가 소리약하다며 보청기를 택배보내와 수리접수하였습니다.
7월18일 해당 보청기제조사에서 "수리불가"판정받음으로 신규보청기구입차 방문
하여 스타키보청기사 Ignite-P30 고막형보청기(좌측)로 결정하고 보청기제작위해
귓본채취하였습니다.
7월24일 신규제작된 스타키보청기사 Ignite-P30 고막형보청기 찾기위해 방문하여
보청기재활1차(누계5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7월22일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400 우측 고막형보청기가 파손되었다며
방문하여 보청기껍질 재제작위해 귓본채취하면서 보청기구입한지 7년정도됨으로
내부부품 상태를 확인하여 보청기수리효율이 없으면 스타키보청기사 Ignite-P30
고막형보청기를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부식으로 AMP불량)
7월25일 신규제작된 스타키보청기사 Ignite-P30 고막형보청기찾기위해 방문하여
기도청력검사와 스타키보청기사 Ignite-P30 고막형보청기의 내장청력검사기능을
이용하여 청각변화를 반영하여 보청기재활1차(누계6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2월 스타키보청기사 Ignite-P30 좌측 고막형보청기가 소리나지 않는다며
택배이용하여 보청기만보내와 점검결과 소모성부품 문제로 수리접수하였습니다.
(REC교체)
2017년7월 보청기소리나지 않는다며 남편과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Ignite-P30
고막형보청기 점검한결과 좌측보청기는 이물질막힘으로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확인시키면서 제거한다음 우측보청기는 소모성부품 문제로 수리접수하였습니다.
(REC교체)
오늘은 보청기청소와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Ignite-P30 고막형
보청기(L:2014년,R:2015년구입) 점검한후 보청기재활7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