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작성하는 보청기관련 게시글은 보청기상담사에대한
공인자격이나 업무책임에대한 법규가없는 우리나라 보청기유통현실에서 보청기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보청기불편이나 실패로인한 정신적,물질적인 피해를입고있는
보청기사용자들에게 게시글을 통하여 보청기에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보청기소비자가격의 70~90%를 차지하는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업무능력의
중요함에대한 인식과 보청기상담사 선택기준을 제시함으로 잘못된 보청기상담사
선택으로 피해보는 억울한 경우가 없도록함이 작성이유임으로 도움되기 바랍니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사는 2074번 보청기고객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2009년4월 보청기상담위해 방문한 고객 부모에 따르면 어릴때 중이염 심함으로
개인병원에서 튜브환기술하였고 이후 난청심해져 2004년 부산지역 대학병원과
연계된 타보청기점에서 오티콘보청기사 at-ITE 2채널4밴드기능 귓속형보청기를,
2005년 좌측에 오티콘보청기사 Tego-P BTE 6채널기능 귀걸이형보청기(가맹점
판매방식으로 각지역별로 구분,독점 공급하는 보청기제품으로 한미보청기에서는
취급하지않는 보청기로 해당 보청기제조사 홈페이지자료로 추정)구입하여 보청기
재활과정 받았지만 만족하지 못하였고 우측보청기는 사용하지않고 좌측보청기만
필요할때 사용하고있다고 하였습니다.(2011년 현재 피팅프로그램을 입수함으로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도 보청기재활과정 진행이 가능해짐)
사용중인 오티콘보청기는 한미보청기에서 관리서비스계약 되지않음을 안내하고
보청기에대한 기본정보에 대하여만 제공하겠다고 안내하고 상담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 진행할려 하였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음으로
부모에게 확인한결과 평소에도 같은 현상이 있었다고하여 보청기기종선정 위한
관련검사없이는 상담이 더이상 진행하지 못함으로 대학병원 검사기록 복사하여
제출받은후 검토하면서 상담을 진행하기로 안내하였지만 계속 상담 요구함으로
청력검사기능있는 귀걸이형보청기를 통해 임의로 청력검사를 실시한결과 고음
급추형난청으로 사용중인 보청기기능상 문제보다 보청기소리조절에대한 상담사
업무능력문제로 판단되어 보청기구입처에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문제는 지역내 이비인후과에서 사용보청기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신규구입토록
하였다고 하는데 보청기를 확인한결과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설사 보청기 내부부품중 문제가 있더라도 해당되는 부품만 교체하면 될 것인데
상식적으로 해당 제조사에 확인하지않고 보청기만보고 병원에서 보청기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상식이하의 업무처리방식이라 고객에게 제조사에 기기점검을
의뢰하고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보청기점 상담사를 소개받아 재활과정 진행해
보도록 안내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도 해결않되면 대학병원 의무기록사본을
발급받아 한미보청기에 재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상담 종료하였던 고객입니다.
2009년10월 오빠가 여동생의 보청기용 건전지구입하기위해 방문하였는데 동생
보청기사용에대해 확인하였지만 자세히 알지못하고 4월달에 상담받아 건전지를
한미보청기에서 구입해달라고 부탁하여 오빠가 방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010년2월 오빠가 건전지구입하기위해 방문하여 보청기에대해 확인결과 보청기
문제있는지 동생이 불편해한다며 건전지라도 새것을 넣어볼려고 한다하여 보청기
제조사에 기기점검할 것을 안내하였으며 한미보청기에서는 취급하지않는 제조사
제품임을 다시한번 안내하고 보청기구입점에서 점검받도록 안내하였습니다.
2010년4월 오빠가 방문하여 건전지를 구입하였는데 보청기상담사의 한사람으로
한편으로 답답함과 보청기유통에대한 빠른 제도개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0년6월 오빠가 여동생의 건전지구입하기위해 또 방문하여 사용중인 보청기가
정상작동 여부 확인과 청소의 필요함을 안내하고 동생이 방문하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8월 모친과 언니가 건전지구입하기위해 방문하였으나 상담고객으로 인해
자세한 대화는 나누지 못하여 잠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고객을 생각하였습니다.
2010년12월 건전지구입해주던 오빠가 군입대함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확인
한결과 이어몰드튜브가 경화되어 교체하고 보청기사용에대해 확인해본결과 우측
보청기는 고장으로 보관중이며 좌측은 필요시만 착용한다고하여 해당 제조사의
보청기재활프로그램을 구하였음으로 보청기재활계약에대해 안내하였습니다.
2011년4월 청소와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확인한결과 전화기능 전환버턴에 대한
사용법과 볼륨조절기 사용법을 모르고있어 확인한결과 프로그램으로 고정할 수
있으나 고객이 직접 조절하도록 되어있어 고객에게 확인해보니 고객은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듣지못했고 상담사는 만지지말고 건전지만 교체하면서 사용하도록
하였다는 사실에 저뿐 아니라 보청기고객도 이러한 사실에 황당해 하였습니다.
2011년9월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하여 사용중인 오티콘보청기사 Tego P 귀걸이형
보청기가 고장으로 부모와 방문하여 청각관련 검사하고 스타키보청기사 E-Power
고막형보청기(4채널4밴드기능 Matrix123/60)로 신규발주하였으며 고장난 오티콘
보청기사 Tego P 귀걸이형보청기는 해당 제조사에 점검의뢰하였습니다.(배선교체)
2011년10월 보청기재활1차과정을 모친과 방문하여 진행한후 말소리구분에대해
관련검사결과 개선효과 있었으며 자택에서도 연습할 수있도록 관련자료를 주고
보청기사용법과 보청기관리방법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2012년1월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그동안 방문하지않은 이유를 물어보니 보청기
사용에는 불편없어 방문하지 않았다하여 전자현미경으로 보청기상태를 보여주고
정기적인 청소와 점검필요성 안내후 보청기재활2차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9월 건전지구입과 청소차 방문, 보청기확인결과 스타키보청기사 E-Power
좌측 고막형보청기가 껍질에 균열있어 수리접수하였습니다.(쉘 및 플레트보수)
2017년8월 보청기청소와 건전지구입차 방문, 스타키보청기사 E-Power 고막형
보청기(2011년구입) 사용한지 6년정도 되었지만 소모성부품 교체가 아직 한번도
없었음으로 보청기성능분석기 FONIX 7000으로 측정한결과 이상없어 보청기재활
3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4월11일 보청기청소와 배터리구입위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Power
고막형보청기(2011년구입)를 점검한결과 좌측보청기가 균열있어 전자현미경으로
확인시킨후 양쪽 보청기 모두 점검위해 수리접수하였습니다.(쉘 및 플레트보수)
4월17일 수리된 보청기도착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Power 고막형보청기(2011년
구입) 점검한결과 보청기제조사에서 수리과정중에 피팅내역이 변경되어 보청기
재활4차과정으로 원복한다음 택배로 보청기를 발송하였습니다.
오늘은 좌측보청기가 균열있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Power 좌측 고막형
보청기(2011년구입)를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확인한후 수리접수하였습니다.
의외로 타보청기점에서 보청기구입한후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문제로 보청기
실패한후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했던 보청기상담 및 고객분
대부분이 조금만 상식적인 생각으로 주의깊게 보청기상담사의 업무과정을 살펴
보면서 보청기착용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큰소리가 고통이나 통증으로인한 불편
사항이 없으면서 정상청력의 사람들과같이 소리를 제대로 듣지못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소음성난청의 피해가 있을수있는 보청기를 착용하지않고 반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적응하라는 보청기상담사의 이야기에 청각상태는 점점더
소음성난청으로 피해가 발생하고...심지어 양쪽으로 보청기착용하면 해결된다는
상식이하의 이야기에도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추가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우리나라 보청기유통현실은 보청기소비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