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를 사용한지 10여년,수많은 보청기 가게를 돌아다녀봤고
여러 가지 보청기를 사용해 보았지만 결코 만족스러운 경우는 없었다.
어떤 때는 몇 시간을 조절을 받아도 보았고 어떤 때는 조절 받은 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해 일주일을 계속해서 조절 받으러 간 적도 있었다.
심지어 내 귀가 문제가 있는 거라는 소리에 화가 나 싸울뻔한 적도 있었다.
그러다 아는 사람의 소개로 한미보청기의 청력박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엔 권해주시는 방법이나 검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느낌정도로 생각하고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청력박사님 지시대로 방문일정을 지키면서
여러 번 조절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나의 귀에 잘 맞는 것 같다.
한미보청기 청력박사님께 내가 많이 괴롭힌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많다.
하지만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어 감사하다.
지금은 보청기가 ‘완전히 나의 귀’가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
청력박사님 감사합니다.
출처 : 한미보청기 청력박사님께 내가 많이 괴롭힌 것 같아...
글쓴이 : 기영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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