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좋은소리

[스크랩] 청력이 좋지 않아 박사님 께 도움을 청합니다.

청력박사 2008. 2. 3. 21:13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72세 입니다.

5년전부터 작은 소리는 조금씩 분간하기 어려웠는데

10 여일전 사냥터에서 제귀 바로 옆에서 친구가 총을 쏘았는데

귀가 막막하고 울림만 감지되고 소리구분이 잘 안되더니 조금은 정상이 되었는데

조그맣게 울리는 소리는 못 듯습니다. 더 복구가 안되는겄같습니다. 작은소리는 다시 되 물어야 하고 불편합니다.

이비인후과 에서는 귀는 다 정상인데 노령이라 그렇다고 그대로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

 

박사님

이런 경우  보청기를 사용하면 잘 들을 수 있다고들 하는데

보청기를

1. 제 귀에 맞게 다른사람에게 보청기가 안보이게 할 수 있는지요?

2. 조절이 너무 복잡하지 않고 1 년에 한번정도 조절가능한 보청기로 값은 어느정도면 되는지요?

3. 검사 하고 구입할 수있는 기간은 몇일이 걸리는지요.

보청기에 대해 생각도 안해보았고 보청기에 데해 백지 상태입니다 .

방법을 자세히 알려 주셔서 잘 들을 수 있게 도움을 청합니다.

많은 분들의 글을 보니 저도 용기가 나서 박사님을 찾았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 하십시요.

제 이메일 주소는 아래와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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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청력이 좋지 않아 박사님 께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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