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미보청기에서 아버님의 보청기를 찾아왔습니다.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를 구입하기전 몇차레의 실패가 있어
아버님께서나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카페의 만족글이나 보청기 상담시의 원장님의 열정을 볼때
기다리는 5일간이 무척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보청기가 도착하였다는 전화를 받고
원장님의 여러가지 소리테스트를 거쳐
드디어 아버님께서 보청기를 착용하신후 건물밖으로 나오시면서
다른 보청기점의 보청기와는 달리 도로소음이 불편하지 않고
대화를하는데도 편안하다고하셨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어머님의 설거지 소리도 불편하지 않고
가족들과의 대화나 티비소리도 잘 들리신다고하셨습니다.
가족들도 아버님의 편안해하시는 모습에 다들 기뻐하였습니다.
특히 어머님께서 아버님의 보청기 사용에 불편이없다는 말씀에 가장 기뻐하셨습니다.
우리가족에게 이러한 기쁨을 주신 한미보청기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최이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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