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상담해주시는라 고생하셨습니다.
청력박사님....
요즘들어 아버님께서 귀가 잘안들려 고생하시는듯 했습니다...
함께 생활하시는 시어머니께서 젤 힘들어 하시는 것같아 시누이와 함께 의논해서 생일선물로 보청기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상담도 어렵사리 받게되었습니다...일요일에 시간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아버님께서 워낙 고집이 있으셔 잘하시고 다닐실지 그것이 걱정입니다...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보청기를 하시긴 하셔야 할듯 싶은데요...
하시는 일이 얼굴쪽으로 물이 많이 튀는 일이라 일하실땐 빼신다네요.
어쩜 좋을까요?...이제부터는 생활화하셔야 하는데 말입니다..
청력박사님 상담 잘받았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사후관리를 부탁합니다...
청력이 괜찮은 저희들도 좋은 얘기 많이 들어 도움이 됐습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대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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