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와 finish
Follow는 임펙트가 잘 만들어지면 자연적으로 좋은 Follow가 이루어진다. 이때에 오른쪽 어깨는 턱 밑으로 다운되어 이동 하여야 하며 이는 백스윙시 왼쪽어깨가 턱밑으로 들어가고 왼팔이 쭉 뻗어지는 것과 대칭인 관계이다. 이렇게 체중이 이동하면서 오른팔이 채와 함께 공의 방향 따라 긴 Follow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Field에서는 연습장에서와는 달리 Finish가 끝까지 잘 안되는 것을 여러분은 늘 느끼며 그렇게 쳐 왔을 겁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바로 우리는 볼을 때릴려고만 하기 때문에 볼을 때리면 Follow는 때린 상태에서 끝이 나니까 Follow가 이루어질리 없으며 Finish 또한 이루어지지 않지만 Field에서야 하늘을 지붕 삼아 서있으니 집중력이 떨어질 것은 뻔한 노릇이고 대지위에 서 있으니 내가 서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정신이 없는 것은 우리가 다같이 느끼는 점입니다. 게다가 백스윙에서 채를 들고 휘둘러 대다보니 언제 어떻게 올라가서 언제 어떻게 내려왔는지 모르고 18홀 끝날 때가 많다. 너무 빨리 돌아가든가 몸이 딸려 나가든가 뒤에 체중이 남아 있다든가 하는 점만 주의하시면 Finish는 잘 될 것입니다. 여기서 기하학적으로 말씀드리면 Follow는 Back Swing의 Half에 대칭이며 Back Swing Top은 Finish의 대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여야 할 몇 가지 점이 있다면 1) 왼쪽의 축을 잘 버티어져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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