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회원님.그리고 한미보청기 원장님.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시간을 내어 보청기후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틈틈히 카페를 방문하여 일반글은 올렸지만 어머님의 보청기에 대한 감사글은 처음입니다.
어머님의 보청기로 맺어진 원장님과의 인연이 벌써 6년째입니다.
어머님의 귀상태가 특이하여 여러 보청기점에서 보청기를 구입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아
인터넷검색으로 원장님을 알게되어 어머님의 보청기관리를 맡겼는데 처음에는 몇번을 다시해도
불편한 문제가 해결되지않아 원장님이 서울까지 직접 어머님을 모시고 보청기회사를 방문하여
문제점을 해결한후 어머님의 보청기사용은 이제 잠시라도 없으면 않될 정도로 신체의 일부분이
되었으며 지금도 원장님과 함께 서울에 갔던 이야기를 저에게 하십니다.
그리고 건강이 좋지않아 이제는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어머님을 위해 직접 전화로 통화하며
안부를 물어주시는 원장님께 자식도 이만한 관심을 주지 못하는 세상에..감사드립니다.
이제 어머님의 건강이 이전에 비하여 갈수록 좋지 않는데 보청기관리 잘해주시고
원장님도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시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김남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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