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질문과 답변에 글 올린후 전화하고 아버님께 보청기 해드렸지요.
아버님이 이번에 교정받은 보청기에 대하여 좋으시다고 전화가 와서 감사편지 드립니다.
자식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갖고 계시던 아날로그 보청기가 깨졌어도
말 안하시던 아버님께 새 보청기를 해드린후 당신 맘에 쏙 들지 않아 하실때에는
속도 좀 상하고 했는데 맘에 들때까지 친절하게 A/S를 해 주셔서
오늘 아침 아버님과 통화했는데 이번엔 아주 좋아 하시는것 같습니다.
神이 만드신 청각은 바로 옆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아주 미세한것도
본인에게는 상당히 불편함으로 느낄 수 있고 그런 이유로 인간이 만든
아주 정밀한 기계지만 착용후에는 불편함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끝까지 A/S를 잘 해 주셔서 당신이 만족해 하시는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이글 원글보기
메모 :
'보청기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감사드립니다. (0) | 2008.02.03 |
---|---|
[스크랩] 감사하구요, 설 잘 보내세요! (0) | 2008.02.03 |
[스크랩] 작은 것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다해 상담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0) | 2008.02.03 |
[스크랩] 우리 엄마 기쁘게 해 드려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0) | 2008.02.03 |
[스크랩] 어제 잘 다녀왔습니다. (0) | 200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