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날이 쌀쌀 한 거 같았는데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예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 '소음성난청'과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의 주제도 소음성 난청과 관련된 이야기 중
< 소음에 의한 난청의 분류와 청각의 변화 >
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소음에 의한 난청은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1. 소음성 난청 (Noise Induced Hearing Loss)
85dB나 그 이상의 비교적 시끄러운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생기는 청각손상
2. 급성음향외상 (Acute Acoustic Trauma)
100-150 dB SPL 의 아주 강한 소음에 짧은 기간의 노출에 의해 만들어지는 청각손상
3. 폭발성 난청 ( Blast Induced Hearing Loss)
높은 강도의 폭발 또는 과압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청각손상
소음으로 인한 청각의 변화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역치의 변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일시적인 역치의 변화
: 이러한 청력손실의 대부분은 소음이 노출된 지 2시간 후부터 발생하며
하루의 작업이 끝날 때는 20-30dB의 손실을 초래합니다.
이러한 일시적 난청은 4000과 6000Hz에서 가장 많이 생기며 이것이 회복되려면 정도에 따라 12-24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영구적인 역치의 변화
오랜 시간동안 소음에 계속 노출되면 영구적인 청력손실이 생기게되는데
영구적인 청력손실은 강력한 소음에 노출되어 생기기도 하지만 낮은 음역의 소음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생기기도 합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한미보청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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