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부산에 눈이 살짝 내리더라구요~
날이 추운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나요?ㅎㅎㅎㅎ
오늘은 소음성 난청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음성 난청은 노화와 관련된 난청 다음으로 유병율이 높은
난청 유형입니다.
현재 우리 생활에서 소음은 대부분의 장소에서 존재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약 1000만 명의 소음성 난청 환자가 있으며
약 3000만 명이 소음에 노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음성 난청의 청각학적 특성을 보면 아래의 여섯가지로 설명됩니다.
1. 유모세포 손상 그리고 이러한 병리 소견과 동반되는 감각신경성 난청
2. 90dB A 이상의 소음에 하루 8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된 병력
3. 소음노출 후 첫 5-10년 동안 점차적으로 청력이 떨어져야함.
4. 3-8k Hz 주파수에서 2 k Hz 이하보다 먼저 난청이 발생하여야 함.
5. 어음분별력이 난청의 정도에 합당하여야 함.
6. 소음 중단되면 난청도 진행하지 않아야 함.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반드시 소음에 노출되어야 하는 현장에서는 소음차폐를 위한
귀마개 착용을 해야 합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한미보청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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