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하여 계단을 잘 오르지 못하십니다.
2년전에 할머니의 보청기가 노후되었고 그동안 불편한점도 있어
보청기를 바꾸면서 잘하는곳이 없는가를 찾던중 한미보청기를 알았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3층이라 방문에 걱정을하였으나 친절하고 잘한다고하여 상담을하였습니다.
상담하는 것과 검사하는것이 다른 보청기점과는 확연히 달랐고
할머님도 한미보청기 원장님이 믿음이 가신다고 하여 보청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정기적으로 할머니의 소리조절이나 불편이 있어 방문할때가 문제였는데
한미보청기 입구에서 전화를하면 원장님이 내려오셔서 할머니를 3층까지 업어주십니다.
저는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원장님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2년을 한미보청기를 다니면서 느낀것은 한번도 싫은 내색을하지 않으시고
가족같이 친절하게 할머니를 맞이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실 보청기를 팔기전까지는 무엇이라도 다 해줄것 같이하다가도
그뒤에는 별로인데 한미보청기 원장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할머니도 참 편안해 하시고 계십니다.
한미보청기 원장님 감사합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신상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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