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4년전과 10년전에 세번씩이나 맞췄습니다. 왕왕거리고 소음만 크게들리고 불편해서 서랍속에둘수밖에없었습니다.
어느날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맑고 좋은소리카페를 보게되어 카페가입하고 게시를 보고 뭔가 다르다는 생각에 전화하고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한미보청기에 도착하니 사무실안이 수목원 같았습니다. 원장님과 실장님이 맞이해주시고, 원장님과 상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에 대한 난청을 물으시고,
청력검사 세가지 하고나서 보청기와 귀에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여태껏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보청기 2채널, 4채널, 8채널 세가지 테스트를 하고나니 고통받는 소리를 잡아주고 말소리가 편안하게 들렸습니다.
보청기 판매점에서는 청력검사후 판매에 급급하지만 한미보청기에는 제게 꼭맞는 보청기를 권해주셨습니다. 6일후에 찾으러갑니다.
10년전에 알았더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지나간 시간들은 어쩔수가 없지만, 새로운 희망이 생깁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궁금하시분은 부산 한미보청기에 찾아가서 상담해보세요. 가슴시원하게 알려주십니다.
원장님 점심 잘먹었습니다.
출처 : 보청기 상담다녀와서...
글쓴이 : 한남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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