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미 보청기 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에 글을 올린 회원님들과 생각이 비슷 하겠지만
정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보청기 첫 착용 후 집에서 조용히 테스트 ^^
평상시 말 소리도 크게 하고 집사람도 저를 이해하고 크게 말을해서인지 회사일 끝나고 집에 오면
대화가 별로 없습니다 (밥 먹었나, 별일 없었제 , 아들은 --- ^^)
여러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대화를 하면 개념을 모르면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말인지 감을 못잡아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박사님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불편했던 부분들은 마음의 짐을 들어 낸것 같아 고맙습니다
지금 세상 다 가진 기분입니다
듣지 못한 부분까지 몸이 반응을 하니 정말 좋습니다
일요일 기사 시험 땜시 새벽에 일어나니 집사람 무어라 합니다
물론 내용은 아침 밥이겠죠? 제가 말을하니 웃고 있었어요
평상시 같았으면 그냥 응 하고 넘어 갔을건데
잘 들리니 웃는 모습이 그렇게 이쁘 보이더군요~
보청기 사용 후기는 담에 올리겠습니다
2일째 48시간 착용 중입니다.(밧데리 테스트 겸_)
출처 : 맑고 좋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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