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명관련

소음성 난청

청력박사 2007. 4. 30. 16:41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소음 환경에 의한

청각기관의 손상도 증가하게 되었는데,

특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강한 음을 접하는 경우 발병하기 쉽습니다.

90데시벨 이상의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으며,

노인성 난청과 마찬가지로 4kHz 이상의 높은 음에서 난청이 시작되어

1~2kHz의 대화음 영역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되며 소음의 회피로써

더 이상의 진행을 피하고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보청기를 착용하여 난청을 개선합니다.
특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 중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강한 음을 접하는 경우 발병하기 쉽습니다.

식이요법과 이뇨제 복용 등으로 교정되는 경우도 있고

어지러움이 심한 경우에는 고막 내로의 약물 투여,

내이에 대한 수술 등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의 원인: 산업현장, 취미사격, 이어폰 청취, 드릴작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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