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은
100 ~ 8000Hz(가청영역 : 20 ~ 20000Hz)입니다.
그리고 듣고 있는 소리는 각각의 주파수 별 소리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소리가 발생되고 그 소리를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청력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이런 소리들을 작게 듣거나
못듣는 경우를 청력손실이 발생되었다고 봅니다.
청력 손실의 원인은 귀 질환에 의하여, 사고나 약물남용,
선천적 난청, 노환에 의한 난청, 생활환경에 의한 난청등
여러원인에 의하여 소리를 못 듣게 되는데,
이런 경우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소리를 듣게 되거나,
보청기전문점에서 보청기를 구입하여 소리를 찾게 됩니다.
보청기는 개개인의 난청의 정도, 유형, 종류에 따라
청각전문가에 의해 적절히 적합(Fitting)하여 착용해야
보다 잘 듣게되고 또한 청각의 손실도 막을 수 있습니다.
안경의 경우와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부적절한 보청기의 선택은 잔존청력을 상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듯이 전문가와 상담하여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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