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사용 하루만에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재방문한 여성고객

부산 전포3동에 사는 1932년생인 여성고객(2676)이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000고객에 따르면 10년전부터 난청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꼈다고 하였으며 2008년도에

지역내 이비인후과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치료가되지 않는 난청으로 보청기를 권유받았으나

미루고 생활하다 아들내외가 이민을 감으로 몇일 함께 생활하면서 어머니의 난청을 알게되어

인터넷검색으로 본한미보청기를 알게되어 전화상담후 상담차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와 음감테스트과정을 통하여 양쪽으로 2채널8밴드기능의

귓속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2개월간의 적응기간을 통하여 최종

사용할 보청기의 기종을 확정하기로 하고 보청기재활과정을 시작한 여성고객입니다.

2009년8월28일 보청기재활1차과정을 진행하였는데 오늘 재방문하여 좌측보청기는 불편없이

사용하나 우측보청기의 소리가 약하다고 하여 음감테스트를 실시하여 확인한 결과 하루사이에

생활소음에 순응하고 보청기재활2차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반영해 주었습니다.

오랜기간 난청인 상태로 생활하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 생활환경음에 순응하는 속도와

일상생활에서 정상청력의 사람들과 같은 소리를 듣기위한 증폭이득의 변화가 청각상태에 따라

개인별로 다름으로 본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사용시 불편하지 않더라도 2주뒤에는 재방문

하도록하고 큰소리에 불편이나 자극증상이 있는 경우 보청기사용을 중단하고 즉시 방문하도록

보청기사용고객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개인별로 청각에 대한 반응과

음감의 차이가 있음을 본 한미보청기에서는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는 고객분중에서 큰소리에 불편을 느껴 컴퓨터로

소리조절하는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 70%정도는 2채널이하기능의 보청기로도 일상생활에서

보청기사용에 불편없이 보청기재활과정이 진행되는 청각상태이며 90%이상이 4채널 이하의

기능의 보청기로 일상생활에서 보청기사용에 별 불편없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10%내외의 보청기사용고객만이 4채널이상의 보청기를 일상생활에서 조절기능의 부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생활환경상 편의기능의 문제나 고객의 요구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면

실제로 4채널급 이상의 보청기사용고객의 비율은 많지 않습니다.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상담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보청기를 사용할 경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과 경제적인 면도 고객의 입장에서 반영하자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보청기사용곡개의 청각상태와 개인별로 다른 음감에 대한 테스트과정을 통하여 

사용할 보청기를 추천하고 있으며 추천받은 보청기기종도 2개월간의 보청기사용을 통하여

부족한 기능이 없는지를 일상생활에서 보청기를 사용하며 보청기사용고객과 함께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적절한 보청기기종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운영방식은 

본 한미보청기고객의 대부분으로 부터 신뢰와 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보청기재활과정은 보청기상담사의 친절이나 언변만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는 보청기의 기능에 대하여 보청기상담사가 정확히 이해하고 조정할 수 있어야하고 

이러한 기본적인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는지를 보청기소비자는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높은 사양의 보청기를 판매하고도 적합피팅기능이나 보청기제조사에서 청력도를 보고 조절한

것을 단순히 이득이나 간편기능으로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한다는 것은 도덕성의 문제라 

생각하고 있으며 본 한미보청기에서는 상담이나 보청기재활과정에서 보청기소리조절에 대한

과정을 보청기사용고객에게 공개하여 알려주고 있으며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을 비교하게

하고 있음으로 본 한미보청기 역시 고객으로부터 같이 평가받고 있는 것입니다.

수백만원대의 기능의 보청기를 구입하면서 보청기소비자는 당연히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을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보청기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보청기재활비용에

걸맞는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을 보청기구입전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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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좋은소리" 인터넷 다음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란?

보청기를 사용하는 회원분이나 가족분중에 보청기 구입후 보청기점에서

체계적인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받아 불편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보청기 사용에 불편사항이 있어도 참고 사용하고 있거나

보청기사용을 포기하고 보관중인 회원분이나 가족분도 의외로 많이 있음을

보청기 상담과정에서 알게되어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청기 소비자가격은 보청기 구입후 수명이 다할때까지의

보청기사후관리비용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보청기구입점이 아닌 곳에서의

체계적인 보청기사후관리를 받기가 보청기점이나 고객의 입장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상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 어떻게 운영하나요?

-한미보청기를 방문하면 먼저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 및 상담을 실시합니다.

-검사자료를 토대로 음감테스트 및 개인별 음감 특성을 파악합니다.

-관련검사 결과에 따라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의 기간 및 서비스비용에 대하여 상호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현재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에 대하여 문제점 파악 및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고있는 보청기를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됩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파악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이행합니다.

 

보청기 재활 서비스 제도를 이용하면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본인의 청각상태 및 보청기에 대한 문제점 분석에 대한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청기의 소비자 가격을 기준으로 보청기 재활 서비스 비용을 산출합니다.(산출표에 의거)

  즉,보청기의 소리조절기능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며 1회,5회,10회,보청기수명 만료일까지로

  고객분이 선택하여 보청기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상담에 1시간이상 소요됨으로 사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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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박철원 교수는 최근 한양대 HIT빌딩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08 서울청각센터 국제 보청기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보청기 착용 인구는 7만여 명인데

이 중 40% 가량이 고가의 보청기를 사고도 실제 착용에 실패하고 있으며,

55%는 구매 후 사후 관리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