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가 물에 젖는 경우는 습기가 많은 곳에 오래 둔 경우와 같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간단한 응급 조치후 한미보청기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돗물에 젖는 경우
1) 밧데리 도어를 열고 밧데리를 분리 합니다.
2) 마른 헝겊으로 잘 닦아 내고 서늘한 곳에 말린다.
3) 그 다음 소리를 확인해 보고 이상이 있으면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보청기수리를 의뢰합니다.
짠물 (바닷물, 땀, 국물 등)이 들어 갔을 때
1) 밧데리 도어를 열고 밧데리를 분리 합니다.
2) 우선 수돗물로 흐르듯이 씻어내고 마른 헝겊으로 닦는다.
3) 보청기 밧데리 도어를 열고, 드라이기의 약한 찬바람으로
30cm 정도의 이격거리에서 보청기를 말린다.
4) 이 경우에도 가능한 빨리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수리를 의뢰합니다.
짠물의 염분은 보청기 부품을 쉽게 손상 시킵니다.